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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2. 1 ~ 22. 12. 31 | [공지] 영종도 라이즈호를 소개합니다. | 영종도 라이즈호 |
2000년 일본 낚싯대 제조회사였던 팜스(Angler`s Republic)를 하라다 사토시(原田佐敏)사장님의 초대로 방문을 하게되었고 같은 날 하라다사토시사장이 운영하는 낚시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운명적 만남이 있었습니다. 바로 라이즈(RISE)였습니다. 사토시 사장이 운영하는 낚시점의 이름이 바로 라이즈였던 것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간곡하게 부탁을 했고 사토시 사장은 너그럽게 라이즈라는 이름과 로고를 사용해도 좋다는 허락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라이즈가 있습니다, 2001년 취미로만 만들어 왔던 낚싯대를 라이즈공방으로 영업을 개시하게 되었고 이후 농어캐스팅, 지깅, 에깅, 배스, 가물치, FLYFISHING 등 민물과 바다 전장르에 걸친 낚싯대를 제조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낚시와 함께한 삶속에서 일본 여러 조구회사의 스탭으로 그리고 지난 5년간은 다이와 스탭으로 있었고 지금은 한국다이와 낚싯대AS지정점 계약을 체결하고 정진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을 농어캐스팅낚시에 매력에 빠져 개인보트를 가지고 다니던 경력으로 8년전부터 영종도에 낚시어선을 하게된 것이 지금의 라이즈호입니다. 라이즈호의 처음 시작은 년간 농어캐스팅만을 전문으로했으나 주변의 권유로 점점 생활낚시로 확대하다 보니 봄에는 봄쭈꾸미, 대광어, 참돔타이라바, 쭈꾸미와 갑오징어, 농어캐스팅 등을 다양하게 출조하는 어선이 되었습니다. 라이즈호는 6톤 총 15명이 승선이 가능한 낚시어선입니다. 낚시인의 피로감과 미끄럼등의 부상으로부터 조금 안전한 낚시를 위해 바닥 전체에 카페트가 시공되어 있습니다. 선수에는 테이블을 배치했고 물고기를 보관하고 살리는 어항 그리고 테클을 보관하는 간이 테클박스가 각각의 자리에 배치되어 있으며, 화장실은 수미에 있고 두개의 화장실을 한개로 만들어 넓고 깨끗해 여성조사님이 사용하시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선실내부는 두세명이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구조이며, 한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이 겨울에는 난방이 가능한 아담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늘 선장과 대면할 수 있어 멋진 소통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선박에는 유통기한을 항상 체크하고 비치한 많은 상비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체온과 소독 함께해 주셔야 끝까지 안전할 수 있습니다. 항상 준비되어 있는 상비약을 필요한 어떤 경우라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충전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냉온수기를 설치해 늘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온수가 있어 따뜻한 물과 커피 음료를 드실 수 있록 하였고, 사탕, 그리고 아침이나 식사 후 가글, 물티슈, 손소독제, 썬크림이 늘 비치되어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는 식사는 도시락이 점심 식사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아침은 컵라면 그리고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이즈호는 조사님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법정 장비 이외에도 보다 더 안전하기 위한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라이즈호에서 가장 좋다고하는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변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손소독제 그리고 물티슈, 화장지, 썬크림등이 바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옷걸이, 안전을 위한 손잡이, 휴대폰등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다소 비싼 통행료를 지불하고도 영종도를 선호하시는 이유중에 하나는 넓은 주차장입니다. 물론 무료이구요. 선상낚시는 어종을 불문하고 선장과 어선과 조사님이 함께 만드는 포퍼먼스입니다. 나만의 생각 보다는 함께 조과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멋진 조사님이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이즈호에서 이런 멋진 조사님과 처음 낚시를 접하는 조사님을 위해 대광어 시즌에는 대광어 채비를 많은 양은 아니지만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있고쭈꾸미, 갑오징어 시즌에도 라이즈리그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한 낚시는 혼자서 혹은 영상을 통해 터득한 것 만으로는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항상 물어보시고 혼자 보다는 함께한다면 보다 실속있는 처음이 될 수 있습니다. |